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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모든정보
빛이 반사되려면 빛의 속도에 감속과 가속이 순차적으로 발생해야 가능한데, 그렇지 않은 것은 빛의 속도가 일정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빛이 반사될 때에 반사 물체에 복사압이 작용한다는 것은 빛도 복사압 만큼의 힘을 반작용으로 받는다는 것을 입증한다. 그렇다면 빛도 외력에 의해서 변속이 일어나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짧은 거리에서 빛의 속도를 측정하고 빛이 등속으로 간다고 가정해서 빛의 속도를 초속 30만 킬로미터라고 계싼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면 먼저 빛이 등속으로 간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그리고 빛이 정말로 등속으로 운동한다면 빛에는 저항이 없다는 것이고, 저항이 없다면 반사나 굴절도 없이 끝까지 직진해서 우주 밖으로 나가버려야 옳다. 중성미자는 물질이지만 모든 물체를 거의 무저항으로 관통하는데 ..
질량이 변해서 에너지가 바뀐다는 공식이 있다. 만약에 이 공식에 따라서 물질양자가 에너지양자로 변환할 때에 물질양자의 크기가 점진적으로 줄어들면서 새로운 에너지양자가 생성된다면 최소한의 기본 단위라고 정의한 양자의 개념이 사라지게 된다. 그러므로 양자이론과 에너지이론이 동시에 성립되려면 물질양자가 변화의 과정이 없이 곧바로 에너지양자로 변해야 가능하다. 그런데 양자는 불연속적이고 변화는 연속적이어야 하므로 양자와 변화는 공존할 수 없다. 양자이론에 부합하려면 물질양자가 변하는 과정이 없이 에너지양자로 변해야 하는데 과정이 없는 변화가 발생할 수 있을까? 먼저 단어들을 정리해보면 물질양자, 에너지양자, 불연속, 연속, 공존할 수 없다. 등이다. 조금 더 이해가 쉽도록 이 용어들을 다른 말로 바꿔보면 물질양..
GPS 시스템에서는 상대성이론에 따라서 지구 표면과 상공의 시간 차이를 보장한다. 그런데 시간이 빅뱅 이후부터 작동했다면 그때부터 발생한 시간 차이는 엄청난 양인데 왜 인공위성이 만들어진 이후의 시간 차이만 보정할까? 그리고 빅뱅 이후 혹은 지구가 생긴 이후의 시간 차이만 계산해도 지구 표면과 우주 공간은 엄청난 시간의 차이가 발생하는데 왜 우주선과 우주선을 타고 있는 사람은 우주 공간에서 미래의 모습으로 변하지 않을까? 우리가 시간이라고 부르는 것은 일정한 장면과 장면 사이의 간격을 말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영화의 한 장면에서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는 프레임과 프레임사이 간격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가 이를 시간이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일 뿐이다. 시간은 고유한 독립변수가 아니라 종속변수로서 공간이라는 3차..
만약 타임머신을 개발했다면 동서남북 혹은 위아래 중에서 어느 방향으로 비행해야 과거를 만날 수 있을까? 그리고 만약에 타임머신이 과거를 만난다면 과거가 어딘가에 보관돼있을까 아니면 현재의 모든 것이 과거로 바뀌는 것일까? 논리적으로 볼 때 수많은 과거를 모두 보관해 둘 수는 없으니까 현재가 과거로 바뀌어야 하는데, 현재가 과거로 바뀌면 타임머신은 물론 탑승자도 과거로 돌아가야 되고, 그러면 타임머신은 분해되고 탑승자도 과거의 몸과 기억으로 돌아가서 자신이 미래에서 왔다는 사실 조차도 모르고 똑같은 과거를 다시 반복해야 된다. 그런데 탑승자만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온 인류가 모두 과거로 돌아가야 하는데 그것이 가능한 것일까? 앞에서도 밝혔지만 시간은 공간 회전운동량의 결과물이다. 그러므로 회전운동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