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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류의 방향은 물질의 의사결정으로 생긴 현상일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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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류의 방향은 물질의 의사결정으로 생긴 현상일까?

♥○◎◐◑♡ 2020. 8. 28. 01:00

과학자들은 전자기 유도에서 2차 전류는 1차 전류에 의해 발생하는 자기장의 증감을 방해하는 방향으로 흐른다고 설명한다. 그러려면 물질이 주변 상황을 예측하고 분석해서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고 미리 대처하는 능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물질이 상황 분석능력, 의사 결정 능력, 행위 시행 능력을 가지고 알아서 작동한다는 것일까?

표면상으로는 자기력과 전기력의 상호작용에 의한 전자기유도 현상에 대한 질문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자기력선의 극이 홀극자가 되는 원인을 다루는 문제까지 들여다 봐야하는 내용이다. 자기력선은 수학적으로 표현하면 복소수의 범위에 해당하고, 전기력선의 범위는 실수의 범위에 해당한다. 복소수에서는 보이지 않는 영역을 허수라하며 이를 영문자로 나타낸다. 자기력선의 수는 보이는 역선수가 8개라면 보이지 않는 역선수가 동시에 8개 존재하여 총 16개가 된다. 이를 방향성과 함께 동시에 수식으로 쓰면 ±8이 된다. 그리고 이를 허수단위로 나타내면 과 같은 형태로 나타내는데, 주로 양자역학을 다룰 때 이 허수를 많이 사용한다. 이로써 자기력이 전기력과 상호작용하는 원리 이면에는 스핀이라는 소립자 사이에 상호작용하는 대칭성 깨짐 현상이 먼저 존재하게 되는 원리와 연결된다. 결과적으로 자기력을 발생시키는 자하와 전기력을 발생시키는 전하사이에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시간이라는 순서가 결부되어 있다. 전기력이라는 전하 발생 이전에 자기력이라는 자하가 먼저 존재하였다는 결론이다. 전하라는 전기력은 빛과 같은 종류이므로 관측이 항상 가능해야 한다. 반면에 자하라는 자기력은 보이지 않는 관측불가 영역인 암흑물질과 보이는 빛의 영역을 교차 왕복하며 상호작용하는 힘이다. 이런 보이지 않는 관측불가 영역을 다른 말로 비대칭영역이라고 하게 되면, 자기력은 대칭영역과 비대칭영역을 사이에 두고 직교하는 상호 작용을 한다. 그리고 다시 전기력과 직교하는 방향으로 작용하게 되어 결국 자기력선과 전기력선은 한 점에서 결합하게 되면 하나의 공간을 열십자 모양으로 분할하는 공간을 만든다. 그리고 자기력선은 이 보지이 낳는 영역에 있는 동안 뫼비우스의 띠와 같은 비틀림작용에 의해 안팎의 방향이 바뀌어 반대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제 다시 전류의 흐름에 의한 자기력의 발생을 생각해 보면 자기장과 전기장은 상호작용하면서 자기장이 전기력선을 만들고, 전기장은 다시 자기력선을 만드는 관계를 이어간다. 이때 쌍방은 항상 직교하는 방향으로 역선을 형성하고 전기장과 자기장의 진행방향은 항상 수직방향을 유지한다. 그러면서 자기장이 발생하는 형태가 N극에서 나와서 S극으로 들어가는 방향으로 진행할 때, 전기장의 전하들은 이 자기장의 흐름과 직교하는 방향으로 전기장을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직교하는 자기장과 전기장의 관계가 입체공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전자기유도현상은 다양한 형태를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이는 마치 주변 상황을 분석하여 의사결정이 미리 이뤄지는 것 같은 작용처럼 보이기도 하는 것이다. 인간의 의사결정에도 전자기유도현상이 적용된다. 뇌파는 전자기파로서 사람의 뇌가 어떤 상황에 반응하여 생각을 하게 되면 전자기파가 작동하게 되는데, 엄밀히 말하면 생각을 하기 전에 이미 뇌파가 작동을 하여 그 결과로서 생각이 나타난다는 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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